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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셀’, 美 ‘큐리 바이오’와 장비 독점 판매 및 파트너십 계약 체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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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DATE: 2022년 8월 5일

 

인간유도만능줄기세포(hiPSC) 기술 기반 바이오 회사인 넥셀은 미국 소재 바이오텍인 큐리바이오와 생체 외 유효성 평가용 장비의 판매 독점 계약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는 향후 다양한 질환 모델링, 신약 독성 및 유효성 평가 서비스, 그리고 신약 개발 및 안정성 평가 연구를 진행하는 등 사업 관련 협력 및 신규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쉽 계약으로 큐리바이오는 넥셀에 MantarrayTM, ‘NanoSurface Plates, 그리고 Cytostrecher 등의 주요 생체 외 유효성 검사 장비들을 독점적으로 공급하게 되며, 또한 골격근과 심근 관련 질환 관련 신약의 유효성 평가 서비스를 국내에 개시하게 되었다. 또한, 넥셀은 큐리바이오와 함께 심근 경색, 폐섬유화, 그리고 간섬유화 질환의 오가노이드 모델을 활용한 신약 독성 및 유효성 평가 방법의 미국 진출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와는 별도로,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신약 후보 파이프라인에 대한 공동 개발도 함께 병행될 예정이다.

현재 넥셀은 iPSC 기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회사인 NEXEL USA를 통해 hiPSC유래 심근제품의 수출 판매와 “고객 맞춤형 심근세포, 골격근세포, 및 신경세포 개발 및 생산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 반기에 작년대비 330%의 수출 매출 성장세를 보인 바 있다. 또한, 넥셀은 올 하반기에 기술성 평가를 신청하고 기술특례상장을 통한 IPO에 도전할 예정이며,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하는 것 이외에도 iPSC 유래 제품군을 수출 판매하는 소부장전문기업으로도 인정을 받았으며 신약의 생체 외 유효성 및 독성 평가를 위한 글로벌 CRO로서 성장하고 있다는 점은 다른 신약기반 바이오텍과의 차별점이라 할 수 있다.

한편 큐리 바이오는 미국 시애틀 소재의 바이오 회사로 hiPSC 유래 세포의 성숙화 유도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MantarrayTM 플랫폼은 hiPSC 유래 심근 세포 및 근육세포의 3차원 구조 형성을 통한 신약의 안정성 및 효능 검증 플랫폼으로 여러 글로벌 제약사에 신약 스크리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큐리 바이오의 플랫폼 및 기기들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넥셀 영업팀(sales@nexel.co.kr)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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