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셀, 차세대 약물평가 기술 확장 위해 美 발라사이언스와 전략적 제휴
관리자
view : 883

이번 계약은 양사가 보유한 유도만능줄기세포(hiPSC) 유래 세포 모델과 세포 영상 분석 플랫폼의 결합을 통해 차세대 약물 평가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이에 대한 권리를 선점함으로써 글로벌 약물 독성 및 효능 분석 서비스의 상용화 및 표준화를 목표로 한다.
넥셀은 hiPSC 유래 세포 및 오가노이드 기술을 기반으로 동물실험 대체 시장을 타겟팅 해왔으며심근세포, 간세포, 신경세포 및 3차원 오가노이드 모델을 포함한 첨단 세포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발라는 해당 세포의 반응을 정밀하게 계량화할 수 있는 고성능 영상 기반 분석 장비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와 같은 각자의 기술을 융합하여 동물실험을 대체 또는 보완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 약물 평가 시스템을 폭넓게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지난 4월 발표한 '동물실험의 단계적 폐지 로드맵' 과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향후 글로벌 제약사 및 연구기관들이 필요로 하는 '신약 개발 평가 대체 기술'은 물론 그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한다.
넥셀과 발라는 공동 개발하는 NAMs 기반 약물 평가 서비스를 심장 독성, 간 독성 등 다양한 독성 평가 분야에 적용하고 이를 동아시아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함으로써 동물실험 대체 시장에서 확고한 우위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양사는 FDA가 승인한 약 3만여개 이상의 약물 라이브러리에 대한 임상적 예측성을 검증하기 위해 심장 안전성 평가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관련 기업 및 연구 기관 등과의 다각적인 컨소시엄 구성 또한 추진하기로 했다.
한충성 넥셀 대표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포함해 현재 넥셀이 추진 중인 폭넓은 협력은 동물실험을 대체하는 의약 평가 기술의 글로벌 표준을 제시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우위를 통한 사업 확대는 물론 hiPSC 기반 의약 솔루션의 상용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